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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티스토리][JS]코드블럭 VSCode처럼 꾸미기(5)_CSS스타일 만들기

오늘 할 내용 및 서론

저번시간에 분석했던 디자인을 실제 코드로 옮기는 과정 중 하나인 CSS작성을 진행해 보도록 하자.

 

먼저, 아래의 글에서 우리는 코드블럭이 pre> code 부분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알아냈었다.

(또한 pre의 클래스는 사용언어의 종류, code의 클래스는 hljs 인 것도 확인이 가능했다)

해당하는 부분의 CSS 스타일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자.

 

2023.05.03 - [프로그래밍] - [티스토리][JS]코드블럭 VSCode처럼 꾸미기(2)_코드블럭분석하기

 

[티스토리][JS]코드블럭 VSCode처럼 꾸미기(2)_코드블럭분석하기

오늘 할 내용 요약 및 서론 먼저 본격적인 코딩에 앞서 티스토리의 코딩블럭은 어떤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웹사이트는 기본적으로 HTML으로 작성되어 있으며

all4null.tistory.com

 

CSS스타일은 Tistory 관리자페이지에서 꾸미기 > 스킨편집 > html 편집 > CSS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코드 블록 부분에 해당하는 부분을 찾아보기 위해 pre, code로 검색하면 다음 부분들이 있다는 것을 확인 가능하다. (Poster 반응형 기준)

 

pre태그 이미지
pre태그
pre, code 태그 이미지
pre, code 태그
code.hljs 이미지
code.hljs

 

위 부분 중 코드 블록에만 영향을 미치는 이 부분만 주석처리를 해주고 진행하도록 하겠다.

 

code.hljs 주석처리 이미지
code.hljs 주석처리

 

저번 시간에 분석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신호등 모양이 위치하는 곳을 codehead라 지칭하도록 하겠다.

이 codehead 부분을 기존의 코드블럭인 <pre><code> 위에다 붙여주는 모양으로 디자인할 예정이다. 즉, 아래와 같다.

 

디자인 개요

 

위의 개요와 저번 시간에 분석한 내용들을 참고하여 해당 아래의 CSS코드가 완성이 된다.

추가로, VSC의 폰트를 가져왔다.

 

VSC 폰트 이미지
VSC 폰트

.entry-content pre code.hljs {
    padding: 0em 2.24em 1.6em 2em;
    background-color: rgb(30,30,30);
    border-radius: 0em 0em 0.32em 0.32px;
    line-height: 1.5;
    font-family: Consolas, 'Courier New', monospace; /*VSC랑 동일*/
}
div .codehead{
    display: flex;
    padding: 1.2em 2.24em 1.05em 1.04em;
    background-color: rgb(30,30,30);
    border-radius: 0.32em 0.32em 0em 0em;
}
div .redbtn{
    margin: 0.4em; 
    background-color: rgb(255,95,90);
    border-radius: 100%;
    width: 1.25em; 
    height: 1.25em;
}
div .yellowbtn{
    margin: 0.4em;
    background-color: rgb(255,190,46);
    border-radius: 100%;
    width: 1.25em;
    height: 1.25em;
}
div .greenbtn{
    margin: 0.4em;
    background-color: rgb(42,202,68);
    border-radius: 100%;
    width: 1.25em;
    height: 1.25em;
}

알게 된 점 및 고찰

저번시간에 분석한 것들을 그대로 대입하는 형식으로 쉽게 만들 수 있어 보였다. 하지만 기존에 존재하던 HTML부분을 어떤 방법으로 바꿀지와 그에 따른 해당 CSS스타일을 만드는 작업이 생각보다 많이 어려웠었다.

 

어떻게 코드를 짤지 생각 안 하고 바로 생각나는 대로 CSS디자인을 만들거나 HTML코드를 짰으면 이 둘을 조율하는데만 엄청 시간이 걸렸을 것으로 예상된다.

 

계획을 짜는 것의 중요함을 다시 깨닫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