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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풀스택 개발일지

[풀스택개발일지#0.5]풀스택을 위한 첫걸음_기본개념과 방향잡기

일단 시작하기전에, 나는 모바일에서만 돌아가는 앱이나 데스크톱에서만 돌아가는 프로그램이 아닌 모바일과 웹 두가지에서 돌아가는 웹개발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왜냐하면 웹이야말로 모바일과 데스크톱을 아우르는 유연한 매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란

웹페이지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것만 만드는 것이 끝이 아니다.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나 데이터 처리까지 전부 만들어야한다.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눈에 보이는 클라이언트를 다루는 개발을 프론트엔드,

눈에 보이지않는 필요한 정보를 보내거나 처리하는 서버를 다루는 개발은 백엔드 라고 한다.

클라이언트-눈에보임-프론트엔드

서버-눈에안보임-백엔드 

정도로 이해하면 쉬울 것 같다.

 

그렇다면 웹개발이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로 나뉘어지는 것을 알았다.

그럼 이러한 것들을 다루기 위해선 뭘 배워야할까?

 

웹개발을 위해 필요한 기술

 

먼저 웹 브라우저 상에 내용을 보여주기 위한 HTML이 필요하고

이러한 내용들을 꾸미거나 요소를 배치하기 위한 CSS가  필요하다.

사용자의 동작에 반응하는 페이지를 만들기 위해서 JavaScript가 필요하다.

JavaScript에는 다양한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가 있어 목적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보여주는 것 이외에 서버의 처리를 위해서는 Node.js, Java, Python, PHP 등의 언어를 사용해 백엔드개발을 할 수 있다.

(Node.js는 웹브라우저 상의 JavaScript언어를 서버에서도 동작할 수 있게 만든 환경 같은것이다.)

위 내용을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다.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의 필요 기술 요약

나는 C, Python 을 다뤄본 경험밖에 없기에 HTML, CSS, JavaScript, 그리고 백엔드로는  Node.js를 사용해서 한번 풀스택 개발을 진행해보려고 한다.

 

참조

 

고경희, Do it! HTML + CSS3 웹 표준의 정석, 이지스퍼블리싱, 2017